장거리 수송 및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식품을 의미합니다.
지역의 범위는 국가와 사람마다 다르게 규정하나, 행정구역인 시(市)·군(郡)·도(道)의 경계 내로 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경계를 구분하였을 경우,「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지역농산물이란, 특별자치 시·특별자치 도·시·군·구(자치구)에서 생산·가공된 농산물”을 말합니다.
이동거리가 짧아 소비자에게 신선한 먹거리 공급이 가능하고, 상호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한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추구합니다.
경작규모가 작은 중소농들에게 고정적인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안정적 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부가가치가 지역 내에서 순환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속가능한 영농 실현 및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을 추구합니다.
생태·환경적으로 소농의 농업기반을 계속 유지함으로써 농업생태계를 지속 가능케하고,
원거리 물류·농약 지양으로 푸드 마일리지 감소* 등 환경 보호를 추구합니다.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은 소비자에게 훨씬 좋은 품질의 농산물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지역농가에게도 보다 나은 소득을 보장하고자 제천의 농산물 생산자들이 모여 만든 조합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천·단양 사무소와 MOU를 체결하여 PLS 안정성 검사 적합 농산물만 판매하고 있으며,
연중 400회 이상의 안정성 검사를 통해 제천농산물의 우수성, 안정성,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GAP인증을 추진. 2020년 상반기에 33농가 인증마크를 획득을 기반으로
2021년에는 전체농가 GAP인증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제천시와의 유기적 협조로 다양한 농가지원 정책을 통해 농가부담을 덜어드림과 동시에 농산물 품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제천로컬푸드인증 제도를 도입하여 더욱 안전한고 신뢰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은 생산자와 소비자와 함께 공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